이 사람들이 세 시간짜리
길리건이랑 스키퍼의
정말 멍청해
뚱뚱한 사람을 죽여서
난 길리건 얘기를 하는 게
새로 온 애가 내 의자를
페즈, 의자는 선착순이야
78년, 의자 협상에서
'내 의자에 앉으면
나한테는 적용이 안 돼
여기 앉아, 난 괜찮아
하루 더 살려주지
페즈, 랜디한테 왜 그래?
외모랑 머리가 괜찮은 거 보면
난 그냥 여기 출신이
안 그래도 나가는 게 어떨까
어디든 나가서 노는 게 어때?
왜 토요일을 망치려고 그래?
팻소 버거에 가서
청소년은 햄버거랑
- 별로...
내가 산다면?
랜디, 우리를 대표해서 말할게
여기서도 그 양파 맛이 나는
랜디
내가 햄버거 세 개를
널 좋아하는 건 아니야
이건 그냥...
내가 자제력이 없다는 뜻이야
저 괴상한 광대 좀 봐
완전 무섭게 생겼어
팻소가 무섭다고?
하지만 저 광대는 친절한
모두에게 D등급 소고기를
저 눈이 날 따라
내가 예술을 싫어하는 이유도
내가 뭐라고 했어?
화장실 열쇠에다
한 테이블당 케첩 하나라고
- 왜 다 두 번씩 말하세요?
저 사람 너무 싫어
자기가 여기 주인인 것처럼
저 사람이 여기 주인이야
주인인 척하니까
저 사람은 겨우 먹고사는
파멸시키자
알았어, 피클을 창문에
그럼 저 사람은 자기 피클
아니면 광대 팻소를 훔치든가
광대 팻소를 훔친다니
좋은데, 랜디!
아니, 랜디한테는 야유하고
피클 공격, 개시!
어디로 갔어?
알았어, 더 좋은 생각이 있어
광대를 훔치자!
길거리를 배회하며
시간을 때우네
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야
지난주에도 그랬지만
이번 주에도
그래도 이 말만은
우리는 모두 즐겁지
보트 여행을 갔다가 조난했어
성적 긴장은 깨지고 있고
먹으면 되잖아
아니야
차지한 얘기를 하는 거야
그렇게 결정했어
고환을 찰 것' 개정안에 따라
랜디는 좋은 사람이야
아닌 사람은 싫어, 그게 다야
생각하고 있었어
버거랑 감자튀김 먹자
감자튀김을 좋아해
- 싫어
고마움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
먹었다고 해서
이웃이잖아
제공한다고
움직이는 게 싫어
그거야
내가 뭐라고 했냐고!
오줌 누지 말라고요?
한 테이블당 케첩 하나!
- 조용히 해, 조용히 해!
굴잖아
자영업자야
던져 버리는 거야!
감옥에 갇힌 죄수가 되는 거지
좋은 생각이야!
나한테 좋다고 해!
역시 할 일이 없어
꼭 하고 넘어가야지
항상 즐거워